동신대학교가 지역 여성 리더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하는 ‘DS-TOGETHER 여성리더십 최고위과정: 펭귄의 선택’이 올해도 많은 관심 속에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번 제2기 입학식에는 각계각층의 여성 리더들이 참여하며, 실질적인 네트워크 형성과 역량 강화를 기대케 했다.
동신대학교(총장 이주희)는 3월 19일 오후 6시 동신대 동강홀에서 ‘DS-TOGETHER 여성리더십 최고위과정’ 제2기 입학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해 지역 여성 CEO들의 요청으로 개설되어 큰 호응을 얻었던 이 과정은 올해에도 32명의 신입 원우를 맞이하며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
입학식에서는 여성 CEO, 전문직 종사자, 고위 공직자 등 다양한 분야의 여성 리더들이 각자의 개성을 담은 음악과 함께 입장하며 자기소개와 함께 학습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이주희 총장이 꽃다발을 선사하며 새로운 배움의 여정을 축하했고, 제1기 원우 30여 명도 참석해 후배들의 출발을 응원했다.
특히, 제1기 원우들은 동신대학교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하며 이주희 총장에게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성장과 배움, 그리고 네트워크의 기회
제1기 원우회장 이광은 씨는 “동신대 여성리더십 최고위과정은 탄탄한 커리큘럼과 훌륭한 강사진을 갖추었으며, 다양한 분야의 성공한 여성 리더들과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어 큰 만족을 얻었다”고 밝혔다. 그는 “2기 원우들도 열정적으로 과정에 임한다면, 이 프로그램이 단순한 학습의 장을 넘어 인생을 변화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주희 총장은 “사회적 진보와 마찬가지로 여성의 리더십 또한 지속적인 노력과 학습을 통해 성장해야 한다”며, “여기 모인 모든 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퍼스트 펭귄’의 역할을 해왔지만, 동신대가 최고의 강사진과 프로그램으로 더 큰 도약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동신대 DS-TOGETHER 여성리더십 최고위과정은 올해에도 여성 리더들이 실질적으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강사진을 초청해 다채로운 강의를 제공한다.
1학기 강사진으로는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 한다혜 연구위원(트렌드 토크 콘서트) ▲보아스 골든케어 임수경 원장(IT 비즈니스에서 요양원 운영까지) ▲NIQ 코리아 강경란 전무(글로벌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자이요가 민진희 원장(명상 & 요가 실습) ▲새말새몸짓 최진석 이사장(전통 다례 체험) ▲패션뷰티 전문가 박둘선 대표(패션 & 워킹 클래스) ▲GIST AI정책전략대학원 김준하 원장(인공지능과 생성형 AI) ▲금수장호텔 권홍식 와인파트너 대표(비즈니스와 문화적 다이닝) ▲주철환 PD(‘재미있게 살다가 의미 있게 죽자’) ▲야놀자클라우드 김종윤 대표(관광 클라우드 플랫폼의 미래) 등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동신대는 올해도 여성 리더들이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강의를 통해 실질적인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고, 네트워크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DS-TOGETHER 여성리더십 최고위과정은 지역 여성 리더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중요한 장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여성 리더들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신대학교 #여성리더십 #DS_TOGETHER #최고위과정 #퍼스트펭귄 #여성리더교육 #네트워크구축 #리더십강화 #비즈니스역량강화 #여성CEO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