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과 기술 연구 활성화 위한 협력 강화
명지대학교가 코오롱글로벌 주식회사와 반도체 수처리 및 제조 인프라 분야의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반도체 산업 발전과 맞춤형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은 2025년 3월 5일 명지대학교에서 진행되었으며, 임연수 명지대 총장과 김정일 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협약식에서는 양 기관 소개, 기관장 인사말, 사업 추진 경위 설명, 협약서 서명 및 기념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은 반도체 수처리 및 제조 인프라 분야에서 양 기관의 기술 역량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 및 인재 양성 협력
명지대학교와 코오롱글로벌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반도체 수처리 기술과 제조 인프라 연구를 활성화하고,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다각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명지대학교는 학생들에게 실무 중심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코오롱글로벌은 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직무 경험과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반도체 관련 전공 학생들은 이론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현장 경험을 쌓으며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반도체 산업의 필수 요소인 수처리 기술을 심층적으로 연구하며, 이를 기반으로 반도체 제조 공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기술 개발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반도체 특성화 대학으로서의 입지 강화
명지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반도체 특성화 대학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임연수 명지대 총장은 협약식에서 명지대학교는 반도체 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코오롱글로벌과 협력하여 반도체 수처리 공동 연구 및 기술 개발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명지대학교가 반도체 산업의 특성화 대학으로 자리 잡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며, 반도체 관련 학과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연구 역량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도체 산업의 미래를 위한 협력 강화
명지대학교와 코오롱글로벌의 이번 협약은 반도체 산업의 필수 기술인 수처리 및 제조 인프라 분야에서의 연구 협력과 인재 양성을 동시에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과 교육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며, 실무 중심의 교육 기회를 확대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경쟁력을 제공할 계획이다. 명지대학교는 반도체 특성화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며,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배출하는 데 주력할 것이다. 이번 협력을 계기로 반도체 산업의 미래를 함께 준비하며, 지속 가능한 연구 및 기술 발전을 위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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