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정보관리 분야 세계 51–100위권 등극…국립대 중 1위, 국내 대학 공동 3위
부산대학교 문헌정보학과가 영국의 세계적인 대학 평가 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2025 QS 세계대학 학문분야별 평가」에서 도서관·정보관리(Library and Information Management) 분야 세계 51–100위권에 진입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는 동 학과가 처음으로 QS 세계 상위 100위권에 이름을 올린 성과로, 국내 전체 대학 중 공동 3위, 국립대 가운데는 1위를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QS 세계대학 학문분야별 평가는 세계 5,203개 대학을 대상으로 △학계 평판도 △졸업생 평판도 △논문 피인용 수 △H-인덱스 △국제공동연구 비율 등 5개 핵심 지표를 기반으로 이뤄지는 권위 있는 글로벌 평가다. 도서관·정보관리 분야에서 국내 대학이 QS 평가에서 세계 100위권에 진입하는 일은 드물기 때문에, 이번 부산대의 순위 진입은 그 자체로 학문적 위상을 크게 끌어올린 결과로 평가된다.

40년 역사 기반한 교육·연구 역량, 국제화 노력의 결실
1984년 개설된 부산대 문헌정보학과는 40년 이상 축적된 다학문적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도서관 사서, 사서교사, 기록관리전문요원, 정보전문가 등 다양한 현장형 인재를 배출해왔다. 학부 교육은 물론, 국내외 연구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이번 성과는 우수한 교수진의 연구 실적과 교육 역량에 더해, 부산대가 국내에서 유일하게 운영 중인 BK21 FOUR 교육연구단의 대학원 연구 활성화, 해외 학술 활동 지원, 학과 해외 파견 프로그램 등을 통해 꾸준히 국제화 역량을 키운 결과로 해석된다.
부산대학교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문헌정보학 분야에서의 세계적 위상을 강화하고, 학술적·실무적 교육 모델을 고도화하는 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BK21 사업을 중심으로 국내외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글로벌 도서관 및 정보서비스 산업에 걸맞는 융합형 인재 양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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