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한상·한인 중심 글로벌 교류 확대…교육·연구 협력 통해 미래인재 양성 나선다
상지대학교(총장 성경륭)는 2025년 3월 28일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고려인 글로벌 네트워크’(KGN)와 학술 교류 및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려인 커뮤니티와의 유기적 협력을 바탕으로 한류 및 글로벌 교육·연구 생태계 확장을 목표로 추진되었다.
고려인 글로벌 네트워크는 구소련 해체 이후 독립국가연합(CIS,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 등) 지역에 정착한 고려인(한민족 후손)들의 사회적 정착을 돕고, 문화·교육·연구 교류를 촉진하는 비영리 단체다. 이 단체는 국내외 고려인 커뮤니티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제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고려인의 위상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상지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KGN과 함께 고려인을 중심으로 한류(K-Culture), 한상(Korean Business Network), 한인(Korean Diaspora) 간 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고, 이를 통해 동포 커뮤니티와 국내 고등교육기관 간 협력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
이번 업무협약의 핵심은 문화·교육·연구 영역에 걸친 실질적 연계다. 양 기관은 ▲한류·한상·한인 관련 공동연구 수행 및 연구 성과 공유 ▲교육 프로그램 및 국제교류 활동에 대한 정보 교류 ▲연구 기반 교육과정 개발 및 공동 운영 ▲국내외 관련 행사 및 프로그램 공동 개최 등의 구체적 협력방안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상지대학교는 글로컬(Glocal) 전략에 기반한 대학 운영 방향과 연계해, 고려인 커뮤니티와 협력하는 새로운 글로벌 교육 거점 역할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고려인 정체성 교육과 글로벌 한민족 협력 생태계 기반 마련
이날 협약식에는 상지대학교 성경륭 총장을 비롯해 이상석 교육부총장, 박기관 대외협력부총장, 김명연 글로컬사업단장이 참석했으며, 고려인 글로벌 네트워크에서는 채예진 이사장, 엄올가 이사, 김수호 프로젝트 매니저가 함께해 양측의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성경륭 총장은 “이번 협약은 한민족의 정체성과 문화적 연대를 교육과 연구, 실천적 활동으로 확장하는 데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상지대는 앞으로도 고려인 글로벌 네트워크와 함께 동포사회와의 지식 공유 및 글로벌 시민 양성을 위한 교육 플랫폼을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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