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친화도시 구축을 위한 실천적 논의의 장 열려…지방소멸 대응 방안까지 제시
상지대학교 지역인문사회연구소가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고령친화도시정책연구위원회와 공동으로 초고령사회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3월 28일 상지대 본관 5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었으며, 고령자 주거환경과 돌봄 문제를 중심으로 한 정책 대안을 심도 깊게 다루었다.
이번 세미나는 ‘고령자 주거환경 개선과 돌봄을 위한 소통’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상지대학교와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고령친화도시정책연구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행사는 김수경 상지대 교수의 사회로 시작되었고, 김주영 지역인문사회연구소장의 환영사와 이상석 상지대 부총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김주영 교수는 ‘고령자의 주거이동 특성과 고령자 주거정책에의 시사점’에 대해 발표하며, 고령자의 주거 안정성과 지역 기반 돌봄 인프라 확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SH도시연구원의 김영국 책임연구원이 ‘지방소멸 대응 은퇴주거사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며, 고령인구 유입을 통한 지역 재생과 주거복지 확장을 위한 구체적 정책 방안을 제시했다.

전문가 종합토론…고령친화도시 실현을 위한 협력 강조
발제 이후에는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의 김성환 연구위원, 상명대학교 유승동 교수, 상지대 임종석 연구교수가 패널로 참여한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토론에서는 초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도시 및 주거계획의 변화, 고령자 친화적 환경 조성, 그리고 지역사회의 정책 실행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이들은 특히 고령자의 이동성과 사회적 관계 유지, 의료 및 돌봄 서비스 접근성 보장 등 현실적인 과제들을 다각도로 검토하며, 학계와 지자체, 시민사회가 함께 협력해야 함을 강조했다.
상지대학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지역대학으로서 초고령사회 대응에 대한 실질적인 기여 방안을 모색했으며, 향후에도 학제 간 협력을 통해 지역 문제 해결형 연구를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지역인문사회연구소는 앞으로도 도시계획, 복지, 인문사회적 관점이 결합된 통합적 연구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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