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즈, 청년 고용정책과 대학 취업 프로그램의 든든한 연결고리 역할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4월 16일, 2025년도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발대식은 대학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과 정부의 청년 고용정책을 홍보하고, 지역 청년들과의 연결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새롭게 선발된 서포터즈들이 공식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는 자리였다.
서포터즈는 대학과 지역사회의 청년들에게 필요한 취업 정보와 청년 고용정책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2025년도 서포터즈는 보다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여 체감한 경험을 바탕으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정책을 안내하는 등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조선대 김재홍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서포터즈는 단순한 홍보단이 아니라, 대학과 지역사회 내 청년들이 필요한 정보를 서로 연결해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취업과 고용정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청년 고용정책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의 실효성 강화
서포터즈들은 이번 발대식에서 1년간 수행할 홍보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를 받았으며, 향후 취업 지원 프로그램과 정부의 청년 고용정책을 더 많은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실제 취업 연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 서포터즈 발대식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전반적인 운영 취지와 청년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과 함께, 서포터즈들이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홍보할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조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서포터즈와 함께, 대학 내외의 청년들에게 더욱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취업 지원과 고용정책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대학의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과 지역 청년을 위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알리며, 지역사회의 청년들이 직면한 취업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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