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 A to Z 프로젝트’… 자기소개서부터 모의면접까지 단계별 맞춤 지원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가 졸업생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과 실질적인 취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졸업생 맞춤 취업준비 A to Z 프로젝트’를 본격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변화하는 채용 트렌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졸업 후에도 이어지는 체계적인 취업지원을 통해 청년층 취업난 해소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A to Z 프로젝트’는 4월 15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운영되며, 조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관으로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 전용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자기소개서 작성 전략 특강 ▲생성형 AI 기반 문항별 작성법 교육 ▲1:1 취업 컨설팅 ▲면접 유형별 준비 전략 ▲실전 모의면접 데이 등으로 구성돼, 취업 준비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참여자는 실제 채용과 유사한 환경에서 면접을 경험할 수 있으며, 자기소개서 작성 단계에서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문항별 최적화 전략을 직접 실습할 수 있다.
모든 세션은 대면 방식으로 운영되며, 특강은 회차당 50명, 1:1 컨설팅은 12명의 소수 정원으로 구성되어 있어 참여자 개개인의 상황과 진로 목표에 맞춘 맞춤형 지도가 이루어진다.
조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이번 프로젝트가 단발성 강의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 결과와 취업 성공을 목표로 한 실무형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김재홍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졸업 이후에도 조선대가 진로 동반자로서 함께한다는 인식을 줄 수 있도록, 졸업생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라며 “청년들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고 당당하게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졸업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맞는 취업 비전을 수립하고, 직무 중심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역량 강화 등 실전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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