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환경 속 문화예절과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역량 강화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가 신입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디지털 시대의 문화예절과 소통’ 예비대학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더:함교양대학 주관으로 지난 2월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 동안 아산캠퍼스에서 열렸다. 신입생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학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얻고, 또래들과 소통하며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신입생들의 원활한 대학 적응 지원
이번 예비대학은 신입생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효과적인 소통 방식을 익히고, 건전한 온라인 문화예절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강연, 토론, 실습 활동이 포함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윤리 의식과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체득할 수 있었다. 공연예술학부 연극트랙 신입생은 “처음에는 새로운 환경과 사람들에 대한 긴장감이 있었지만, 호서대학교의 체계적인 프로그램 덕분에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강연과 실습 활동을 통해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소통 방식을 익히고, 또래 친구들과 교류하며 친밀감을 쌓을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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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교육 프로그램 지속 운영 예정
배성아 학장은 “이번 예비대학을 통해 신입생들이 대학 생활의 첫걸음을 자신감 있게 내디딜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대학에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예비대학은 신입생들의 대학 생활 적응을 돕는 데 큰 역할을 했으며, 디지털 시대에 요구되는 윤리 의식과 소통 능력을 기르는 계기가 됐다. 호서대학교는 앞으로도 신입생들이 성공적인 대학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