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공학 연구 지원 강화… 해외 학술지 및 연구자료 활용 확대 기대
강원대학교 외국학술지지원센터가 생명공학 연구 지원을 위한 글로벌 학술 정보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임프리메드코리아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연구자들에게 최신 해외 학술 자료를 보다 효율적으로 제공하고, 공동 연구 및 학술행사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연구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생명공학 분야의 최신 연구 동향 공유
강원대학교(총장 정재연) 도서관(관장 김대기) 산하 외국학술지지원센터는 3월 4일(화) 임프리메드코리아(대표 임성원)와 ‘학술정보 교류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생명공학 연구자들에게 보다 폭넓은 학술 정보를 제공하고, 최신 연구 동향을 신속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이를 통해 국내 연구자들이 해외의 첨단 연구 자료에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생명공학 연구 성과의 확산과 학술 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내용은 다음과 같다. 연구 성과 확산을 위한 공동 세미나 및 워크숍 개최, 생명공학 분야 해외 학술지 및 연구자료의 효율적 이용을 위한 협력 추진,AI 기반 정밀 의료 연구 지원 및 학술 정보 네트워크 구축. 강원대학교 외국학술지지원센터는 2009년부터 생명공학 분야 외국학술지지원센터로 선정되어, 약학·생물학·기초의학을 포함한 3,000종 이상의 외국 학술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연구자들은 보다 체계적이고 방대한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AI 기반 정밀 의료 연구 협력 확대
강원대학교 외국학술지지원센터는 국내 연구자들에게 생명공학 분야 해외 학술지를 제공하는 핵심 기관으로, 이번 협력을 통해 더욱 폭넓은 학술 정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구자들은 최신 해외 연구 동향을 신속하게 접할 수 있으며, 보다 심도 있는 연구를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임프리메드코리아 역시 최신 연구 자료를 공유함으로써, 국내외 연구자들이 정밀 의료 및 생명공학 연구를 더욱 심층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AI 기반 정밀 의료 기술의 발전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협약은 국내 연구자들이 해외 연구자들과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김대기 강원대학교 도서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생명공학 연구자들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학술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연구 지원을 위한 다양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성원 임프리메드코리아 대표 또한 “국내외 연구자들과 협력하여 정밀 의료 분야 발전을 이끄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생명공학 연구와 학술 정보 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의 새로운 장 열다
이번 강원대학교 외국학술지지원센터와 임프리메드코리아 간 협약은 국내 연구자들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해외 학술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협력 모델이 될 전망이다. 생명공학 및 정밀 의료 분야 연구자들의 학술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연구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 AI 기반 정밀 의료 기술 연구 및 국제 협력 확대를 통해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국내 연구자들이 해외 연구자들과의 협업 기회를 확대하고,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 앞으로도 강원대학교와 임프리메드코리아는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연구자들이 최첨단 학술 정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러한 협력은 국내 생명공학 연구 환경을 한층 더 발전시키고, 글로벌 학술 교류를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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