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교육 역량 강화… 반도체·AI·의학 등 최신 학문 트렌드 반영
전북대학교가 교육과 연구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상반기 신임 교수 42명을 임명했다. 이번 임명식은 3월 6일 오후 2시 30분 전북대학교에서 진행되었으며, 양오봉 총장이 신임 교수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연구와 교육에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양오봉 총장은 이번 임명식에서 급변하는 시대에 맞춰 연구 경쟁력을 높이고 강의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신임 교수들이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를 창출하고 학생들에게 최상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임명식에서는 의과대학 김연동 교수가 신임 교수를 대표하여 ‘청렴 선서’를 진행하며, 청렴한 공직 문화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연구·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임 교수 임명
전북대학교는 교육과 연구 역량을 높이기 위해 공과대학, 의과대학, 농업생명과학대학, 자연과학대학, 인문대학, 사회과학대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신임 교수를 선발했다. 이번에 임명된 교수들은 반도체, 인공지능(AI), 생리학, 역사학, 법학 등 최신 학문 트렌드를 반영한 연구와 교육을 담당할 예정이다.
신임 교수들은 반도체과학기술, 컴퓨터공학, 생리학, 정치외교학, 법학, 농업수문학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통해 전북대학교가 글로벌 연구 및 교육 경쟁력을 더욱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양오봉 총장은 이번 교수 임명을 통해 미래 사회를 선도할 연구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며, 신임 교수들이 각자의 연구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주요 학문 분야별 신임 교수 임명 현황
전북대학교는 인공지능, 반도체, 로보틱스, 컴퓨터 공학 등 첨단 기술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전문가들을 신임 교수로 임명했다. 전자공학부는 인공지능과 로보틱스를 연구하는 김누리 교수와 반도체 전공의 박철헌 교수를 새롭게 임명했다. 컴퓨터인공지능학부는 빅데이터 및 AI 연구를 담당할 박혁우 교수와 컴퓨터학 전 분야를 연구하는 성지훈 교수, 소프트웨어공학과의 서중원 교수 및 정희원 교수를 임명했다. 반도체과학기술학과는 반도체소자 및 회로를 연구하는 임지훈 교수와 반도체 기술 전반을 연구하는 박보인 교수가 새롭게 합류했다.
의과대학에서도 신임 교수를 대거 임명하며, 의료 연구와 교육 역량을 더욱 강화했다. 신임 교수진에는 순환기내과, 뇌전증 및 수면의학, 소아중환자의학, 뇌혈관질환, 유방갑상선외과학 등 다양한 전문 분야의 교수들이 포함되었다. 김연동 교수는 마취과학을 담당하며, 이번 임명식에서 신임 교수를 대표하여 청렴 선서를 진행했다. 박준홍 교수는 수의생리학을 연구하며, 생리학 분야의 연구를 더욱 심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대학교는 정치외교학, 법학, 한문학, 독어학, 문헌정보학 등 다양한 인문·사회과학 분야에서도 신임 교수를 임명했다. 정치외교학과는 국제정치를 연구하는 김준협 교수를 새롭게 영입했다. 법학전문대학원은 행정법을 연구하는 성재열 교수를 임명하여 법학 분야 연구를 강화할 계획이다. 국어국문학과는 한문산문 연구를 담당할 유정열 교수를 새롭게 맞이했으며, 독어학 및 영미시를 연구하는 교수진도 새롭게 임명되었다.
이외에도 농업생명과학대학, 자연과학대학, 사회과학대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신임 교수들이 임명되었으며, 각자의 연구 및 교육 분야에서 새로운 학문적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전북대학교의 연구·교육 방향과 미래 비전
전북대학교는 이번 신임 교수 임명을 계기로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연구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첨단 기술 연구, 국제 공동 연구, 산학협력 프로젝트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전북대학교는 반도체 및 AI 연구를 비롯한 첨단 기술 분야에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며, 글로벌 수준의 연구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교수진과 연구진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의학·생명과학 분야에서도 의료 연구를 강화하고, 임상 연구 및 산업화 연구를 확대할 계획이다.
양오봉 총장은 이번 신임 교수 임명을 통해 전북대학교는 보다 경쟁력 있는 연구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들에게 최상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각 학문 분야에서 새로운 연구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연구와 교육 혁신을 위한 새로운 도약
전북대학교는 2025년 상반기 신임 교수 42명을 임명하며, 연구와 교육 혁신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신임 교수들은 반도체, AI, 의학, 생리학, 법학, 국제정치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발되었으며, 최신 학문 트렌드를 반영한 연구와 교육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번 교수 임명을 통해 전북대학교는 연구 경쟁력을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전북대학교는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연구 환경 조성과 학문적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할 방침이다.
이번 신임 교수 임명을 계기로 전북대학교가 미래 사회를 선도할 연구와 교육의 중심 대학으로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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