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가 2025학년도 1학기 개강을 맞아 ‘명지가족 개강 예배’를 성대하게 개최하며 새로운 학기의 시작을 축하했다. 이번 개강 예배는 3월 4일과 5일 양일간 인문캠퍼스와 자연캠퍼스에서 각각 진행되었으며, 교직원과 학생들이 함께 모여 희망과 비전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인문·자연캠퍼스에서 열린 개강 예배
이번 개강 예배는 인문캠퍼스와 자연캠퍼스에서 각각 진행되며 많은 구성원이 참여하는 뜻깊은 행사로 마련되었다. 인문캠퍼스 개강 예배는 3월 4일 종합관 10층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백성우 교목실장의 사회 아래 초대인사, 기도, 공연(예사랑), 말씀, 축도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자연캠퍼스 개강 예배는 3월 5일 60주년 채플관 강당에서 열렸으며, 김진옥 교목실장의 사회로 초대인사, 기도, 임연수 총장의 입학선언 및 환영사, 공연(블루파이어), 말씀, 축도로 구성되었다. 이번 예배에는 임연수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 교직원, 학생들이 참석해 함께 새 학기의 출발을 축하했다.
개강 예배에서는 교목실 소속 공연채플팀이 노래, 연기, 댄스로 구성된 축하공연을 선보이며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특히, 인문캠퍼스에서는 ‘예사랑’ 팀이, 자연캠퍼스에서는 ‘블루파이어’ 팀이 무대를 꾸미며 학기의 시작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었다.

임연수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신입생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며 “명지의 새로운 가족이 된 신입생 여러분을 힘찬 박수로 환영한다”며, “앞으로의 시간 동안 이상을 나침반 삼아 현실에 굴복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며 꿈을 향해 나아가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뜻깊은 행사
이번 개강 예배는 단순한 학사 일정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 아닌, 학생들이 희망과 목표를 품고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명지대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도전과 성장을 지속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명지대학교 #개강예배 #신입생환영 #2025학년도 #명지가족 #개강행사 #새로운출발 #도전과성장 #대학생활 #축하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