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재 양성 위해 어학·직무교육과 해외 취업 기회 제공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가 2025년 K-Move 스쿨 연수 과정을 개시하며,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K-Move 스쿨’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해외취업연수사업으로, 조선대학교는 미국 국제 경영 및 국제 품질관리 실무자 양성 과정을 포함해 총 50명의 글로벌 인재를 선발해 교육을 진행한다.
실무 중심 교육으로 글로벌 취업 역량 강화
K-Move 스쿨은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실무 중심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이 해외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다. 연수 과정에는 취업 컨설팅,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준비 등의 실전 대비 프로그램이 포함되며, 해외 기업과의 인턴십 기회도 제공되어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다.
특히, 조선대학교의 K-Move 스쿨은 2023년부터 2년 연속 A등급 평가를 받은 우수 프로그램으로, 해외 취업을 목표로 하는 청년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연수 과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청년 글로벌 진출 지원… 실무 경험 확대
조선대학교 취업학생처장 김재홍은 “K-Move 스쿨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우수한 인재들이 해외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청년들이 실무 경험을 쌓고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선대학교는 2015년부터 해외취업연수사업을 운영하며 청년들의 해외 진출을 돕고 있다. 이를 통해 많은 졸업생들이 해외 기업에서 실무 경험을 쌓으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왔다.
K-Move 스쿨은 해외 취업을 목표로 하는 청년들에게 어학과 직무 교육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실질적인 취업 연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조선대학교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해 해외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더욱 실효성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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