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특화대학 육성 및 산학협력 기반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 모아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켄텍, 총장직무대행 박진호)와 ㈜나눔테크(대표이사 최무진)가 미래 에너지 산업을 선도할 인재 양성과 교육·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지난 4월 7일 켄텍 1동에서 발전기금 약정식을 개최하고, 상호 협력의 지속적 확대를 다짐했다.
이번 약정을 통해 ㈜나눔테크는 켄텍에 총 1억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하기로 했다. 해당 기금은 켄텍의 에너지 분야 전문 교육 및 연구 역량을 높이고, 글로벌 에너지 혁신을 주도할 인재 양성에 활용될 예정이다.
㈜나눔테크 최무진 대표는 “켄텍의 교육 비전과 혁신적 연구 역량에 깊이 공감해 발전기금 기탁을 결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대학과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며 에너지 산업 발전과 사회적 책임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산학협력으로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실현 앞당긴다
약정식에는 박진호 총장직무대행을 비롯한 켄텍 주요 보직자들과 ㈜나눔테크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산학 간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함께 기여할 뜻을 확인했다.
박진호 총장직무대행은 “이번 약정은 켄텍이 세계적인 에너지 특화대학으로 도약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국가 에너지 산업 발전과 탄소중립 실현을 선도할 인재 양성을 위해 산학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켄텍은 ‘세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특화대학’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첨단 에너지 기술 연구와 융합형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발전기금 약정은 켄텍이 추진하는 산학연 협력 체계 강화와 교육 혁신의 중요한 동력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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